발로란트에는 주로 쓰이는 총기가 2자루 있습니다. 바로 밴달과 팬텀인데요, 지금부터 이 두 총기의 차이를 알장아보겠습니다.
팬텀
팬텀은 발로란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총기중 하나입니다. 이 총의 특징으로는 먼 거리에서 헤드샷을 쐈을때 140이라는 데미지가 들어가고, 밴달에 비해서 반동회복 및 발사속도가 우세합니다. 또한 에임 재정비, 브레이킹 샷 간격이 빠릅니다. 또한 팬텀은 연막샷을 쐈을때 탄 궤적이 보이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밴달
밴달은 위의 팬텀의 장점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원거리에서 헤드샷을 맞췄을 시 한방이라는 장점입니다. 이로인해 킬 결정력이 높아지고, 잘쓴다면 정말 좋은 총이 되게됩니다.
그렇다면 언제 밴달, 언제 팬텀을 사용하는게 유리할까?
공격
공격때는 주로 엔트리는 팬텀, 연막 혹은 척후대, 감시자 이런 요원들은 밴달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엔트리는 사이트에 진입하며 근거리 교전이 많이 일어나 팬텀이 유리하지만, 뒤에서 엔트리를 따라 진입하는 요원들은 주로 장거리 싸움이 일어나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교전능력이 뛰어난 밴달을 추천드립니다.
수비
수비때는 연막을 치고 상대방이 들어오는것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수비때는 대체적으로 팬텀을 추천드립니다. 팬텀은 연막샷을 쐈을때 돌아오는 리스크도 적고, 궤적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이 궤적을 예측해 총을 쏴 억울하게 죽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에임에 자신이 있다면 밴달을 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대회(마스터즈, 챔피언스 등)
대회에서는 주로 밴달을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1부리그에 있는 선수들은 모두 에임이 좋고, 원거리에서 헤드샷 한방이라는 장점때문에 내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이길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주로 밴달을 사용합니다.
위의 내용은 모두 저의 주관적인 내용이며,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 글은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